風·願

2017.04.08(SAT)~2017.05.07(SUN)

風·願

上海相润艺术空间将于2017年4月8日至5月7日,为大家带来近现代美术展览之《民众美术》。我们将荣幸邀请走过历史性瞬间的李基洪画家作为此次邀请展的主人公。此次个展将会展出画家近年来创作的11幅最新作与10幅旧作。

1959年,李基洪画家出生在韩国传统文化城市-全州, 1983年毕业于全州大学美术系。

接下来的20几年,画家与家人一起生活在韩国首尔,并开始了他的艺术创作与美术教育事业,直到2010年画家回到了自己的家乡。

/80年代,我哼唱着老歌踱步于这片古老的土地

凄惨,真是令人惋惜的他们,终于还是回家了

在现实与说明之间,即是时代的迷糊/

 

当李基洪结束首尔的生活与家人回乡时,据称韩国蟾津江的首位诗人-金龙泽在观看了画家的作品之后写了一首诗。此处是其中的一小部分。

韩国的美术界正是从80年代开始开拓出新的文化艺术理念-《民众美术》,它是以民众的现实生活(环境)作为主题的实践性作品。然而,文化艺术也是把人们的生活作为核心。

《民众美术》倡导了与大众们的沟通以及以民众生活为主导的进步性理念。当今社会《民众美术》对历史的反省、对现实的侧面批判以及相互沟通的概念在美术界得到重视。

《民众美术》不仅只局限于韩国,它还被推崇到日本、美国、法国等著名国家,并已有了专有名词- “Minjung Art”,这即是韩国现代美术的主要成果。

李基洪画家经历了韩国美术界的历史性瞬间,并不断地努力用作品回应在角落里传来的他人盼望着的希望。

在这国际化时代当中,画家说道:“人类对开发的自私性,不仅是对自然领域的侵略,甚至已逆向于人类本身,这些威胁现已成为了现实。”自然与人类所受的危机,以及想要解决这些问题所做的努力,都被画家根据这些现实情况用自己的作品表达了出来。作品中包括把偏僻角落中传来的细微的声音转换为生命的讯息并视觉化。李基洪画家说道:“作为艺术家,这才是生活在现代社会的时代性任务。”

在李基洪画家的作品中,有随着春夏秋冬一同变换着的风景:被秋雨吹打却在地底牢牢扎根的玉米、被风吹的东倒西歪但仍不屈服的竹林。他的作品既是近现代历史中痛苦的风景,也是画家想用最纯净的眼光看待世界的一种清澈、具体以及现实性的记录。

或许,李基洪画家的作品是想表达在现实社会当中的人们犹如战争一样激烈的生活模样。

한국화가 이기홍, 윤아르떼 초대 개인전  – 바람 (風, 願)

갤러리 <윤아르떼>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의미 있는 장르인 <민중 미술>의 현장에서 실천해온 이기홍 작가를 기획 초대하여 개인전을 연다. 희망의 봄빛이 가득해질 4월에, 그것도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8일, 이기홍 작가와 함께 전시회 오프닝 세리머니를 한다. 이기홍 작가의 개인전 타이틀은 <바람(風, 願) >으로 신작 11점과 구작 10점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는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주말을 포함하여 휴관 없이 진행된다.

80년대는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문화예술 이념, 즉 <민중 미술>이 개화한 곡절의 시기였다. 민중의 삶(현장)을 주제로 한 실천적인 작품들이 그 주조를 이룬 <민중 미술>은 대중들과의 소통, 민중들의 삶의 대변자로 진보적 이념을 지향하였다. 오늘날 <민중 미술>이 담아온 역사에 대한 성찰과 현실 비판적인 측면, 그리고 소통을 중요시하는 개념은 미술계의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매김되었다. <민중 미술>은 한국 내에서뿐 아니라,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세계에 소개되어 ‘Minjung Art’라는 용어가 고유명사로 정착될 만큼 한국 현대 미술의 주요한 성과로 인식되고 있다. 이기홍 작가는 한국 미술계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써내려 온 인물로서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 대부분의 삶의 구석진 곳에서 들려오는 희망의 메시지를 미술적 언어로 표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온 작가이다.

바람(風) 그 자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풍경 속에서 무언가를 흔들면서 우리의 시각에 인지된다. 그러한 바람(風)은 많은 것을 은유한다. 삶의 희로애락의 모든 페이지, 모든 문장 속엔 바람이 일렁인다. 우리는 모두 어떤 종류의 바람에 노출되어 있고, 그 바람(風)과 맞서며 늘 더 나은 삶에 대한 바람(願)을 간구한다.

이기홍 작가의 작업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며 변해가는 풍경이 있다. 투박한 땅 위에 뿌리를 단단히 박고 늦가을 비바람에 휘날리는 옥수수, 바람에 흔들리고 넘어질듯하지만 결코 꺾이지 않는 대나무 숲, 바람(風, 願) 소리가 들리는 산과 들판, 바람(風)에 노출된 채 삶을 살며 스스로 바람(願)이 되어온 사람들이 있다. 이기홍 작가의 작품은 근현대사의 풍경이기도 하지만 그저 세상을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픈 작가의 담담하지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록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한편, 작가는 자신의 주변 그리고 자신이 밟고 있는 대지에서 겉모습만이 아닌, 피상적인 아름다움만이 아닌 그 이외의 것들을 더 보고 느끼려 하였다. 작가는 하잘 것 없는 조그마한 떨림에서 우리 삶의 고단함도 보고, 지나온 역사도 보고, 고통도 보고, 슬픔도 보고, 결국은 그 모든 것을 넘어서는 희망과 즐거움도 보면서 결국, 거센 바람에도 결코 꺾이지 않는 자연의 생명력, 우리들의 꺾이지 않는 희망과 열정을 담아내고 싶어 한다.

세계는 날로 글로벌화되고 이에 따른 인간의 이기심은 자연의 영역에 대한 침탈을 넘어서 이제 거꾸로 인간 스스로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자연의 위기와 더불어 맞이한 인간의 위기 그리고 이를 넘기 위한 노력들, 작가는 이러한 현실을 미술이라는 작업을 통하여 생명의 메시지로 시각화하여 담아내려 애써왔다.

 

윤아르떼 : 상해시 민항구 이산로2016호 하추안빌딩3층F실 (허추안로 이산로 사거리

전시 오프팅 파티 : 2017년 4월 8일(토) 오후 4시

전시 기간 : 2017년 4월8일~ 5월7일 (www.yoonarte.com)

참관 및 작품 구매 문의 : 13501686124, 187217991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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